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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기어 S2 클래식: 크리스마스 선물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최근 갤럭시 액티브 워치 3을 사용 중인데요, 이전에는 LG와치를 거치고 갤럭시 기어 S2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처음으로 구입한 갤럭시 기어 S2에 관한 글을 옮겨둘 블로그를 찾을 수 없어서 아쉬움이 남아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다시 작성해보려고 해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던 작년, 제 동네 단골 sk 텔레콤 직영 대리점에서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이 공급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그동안 기다렸던 저에게는 너무 기쁜 소식이었죠.
원래는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을 부탁하고 있었어요.
제 생일은 3월이라서 생일 선물로 받을 생각이었는데, 남편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실 거라고 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이브 전에 대리점을 방문하게 되었고,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 3G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가격은 제가 들은 바로는 43만 원이었는데, 1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서 실제로는 33만 원에 구입할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다른 분들이 올린 정보를 보니,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 3G의 가격은 제가 구입한 가격보다 보통 1~2만 원 정도 더 저렴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남편께서 선물해주신다는 마음으로 생각하면, 약간의 가격 차이는 크게 상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웃음이 나오네요!
구입 후 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착신전환 기능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남편께서 저에게 전화를 걸어주셨는데, 전화 연결이 원활하게 되지 않았어요.
좌절한 마음에 다시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대리점을 찾아가서 설정을 다시 받아보았더니, 이번에는 문제 없이 잘 작동했답니다. 정말 다행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조금 아쉬워하는 부분이 하나 있어요.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에서는 카카오톡 메시지는 받을 수 있지만, 사진은 볼 수가 없는 건 아쉬웠어요.
또한, 카카오톡 메시지에 답장할 때에도 이모티콘으로만 가능하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큰 장점을 느꼈습니다. 제가 갤럭시 기어 S2를 충전기에 올리면 자석이 달려있어서 자동으로 충전이 시작되는데, 이 기능은 정말 편리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게다가 무선 충전기도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구매할 필요도 없었답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을 선택한 것은 정말로 옳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에 대한 제 이야기를 간단히 나누어 보았는데요. 물론 제 경험과 생각이므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사용해보니 편리하고 실용적인 기능들이 많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도 갤럭시 기어 S2 클래식을 잘 활용하여 편한 스마트워치 생활을 즐기고 싶어요. 다음에는 더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2015. 12. 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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